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 소치 동계올림픽/개막식 (문단 편집) === [[사륜기]] === [[파일:attachment/rtx18cm4.jpg|width=500]] [[파일:attachment/1391851186537.gif]] 영상 다음 나온 무대에서 나온 음악은 [[알렉산드르 보로딘]]의 《[[쿠만|폴로베츠인]]의 춤》. W자 모양으로 배열된 5개의 눈꽃이 펴져서 [[오륜기]]로 변하는 퍼포먼스가 있었는데, 5개의 고리 중 가장 오른쪽에 있는 고리가 펴지지 않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개막식의 절정이자 하이라이트를 제대로 망쳐버렸고 전세계적으로 [[국제망신]]을 당했다. 러시아 방송은 이 사고가 벌어지자, 현장중계대신 사전 녹화한 리허설 장면을 대신 내보냈지만, 이미 전세계가 실시간으로 이 장면을 지켜본 뒤였다. 이후 카메라에 잡힌 [[블라디미르 푸틴]] 대통령의 표정이 굳어진 것은 말할 것도 없다. 기계 오작동만 없었다면 경탄을 자아낼 만큼의 음악과, 쉴 새 없이 내리는 인공 눈. 그리고 대규모의 합창단이 어우러져 정말 웅장하고 화려한 역대급 올림픽 개막식 무대의 오륜기씬이 될 수 있었으나, 아쉬운 기계 오작동으로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. 이에 대해서 ‘펼쳐지지 않은 원이 과거 북아메리카를 상징했던 터라 미국을 의도적으로 엿먹였다’[* 정확히는 현재도 5개의 대륙이라는 의미는 남았지만 해당 설정은 [[인종차별]] 논란으로 이미 1976년부터 공식적으로 폐기되어 각 원이 특정 대륙을 지칭하지는 않는다. 참고로 색에 대한 변경된 해석은 세계의 국기들 중 가장 많이 쓰이는 색 6개(바탕 하양색 포함)를 의미한다고 본다. 세계의 모든 국기에 저 6색 중 최소 1가지는 포함되어 있다.], ‘마지막 원이 겨울잠을 자고 있었다’, ‘사실 다섯 개 다 펼쳐지면 안 됐는데 실수로 네 개나 펼쳐졌다’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다. 그래도 러시아는 이후 폐막식에서 이 사고를 자가 패러디해서[* 폐막식 때는 사람들을 이용해서 오륜기를 묘사했기에 패러디라고 볼 수밖에 없었다.] 재치있었다는 평을 받으면서 수습했다.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13988283|관련기사]][* 4년 전 [[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]] 때도 4개의 성화대 중 하나가 서지 않아 봉송 주자가 불 붙이지 못했던 사고가 있었다. 벤쿠버 올림픽 역시 해당 사고를 폐회식에서 재치있게 패러디한 것도 동일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